침수 주택·상가 소독 /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안내 - 강

시작하며

 

집중호우에 많은 피해가 생겼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위로의 말 전합니다. 
강남구에서 아래와 같은 정책을발표 했습니다. 

 

 

 

 

강남구 침수 주택 소독 해 드립니다. 

 

8월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주택, 상가에

각종 수인성 감염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8월 10일 이후 순차적으로 방문해 소독할 예정이오니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수인성 감염병 및 코로나 19 예방

▪ 신청대상: 강남구 내 침수피해가 발생된 주택 및 상가

▪ 문의: 관할 동주민센터

 

 

 

 

강남구 내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막이판, 옥내 역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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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재해에 취약한 지하주택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물막이판, 역류 방지시설을 설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택 입구에 설치된 물막이판

- 역류 방지시설 : 택 내 하수역류 취약지점인 배수구, 싱크대, 화장실 등에 설치

- 물막이판 : 빗물 유입을 막는 시설로, 주택 출입구 및 지하 계단 입구 등에 설치

 

▪ 신청장소: 동 주민센터 및 구청 치수과

▪ 신청대상: 강남구 내 지하주택

▪ 신청방법: 건축주가 침수방지시설 설치 동의서 작성하여 신청

▪ 문의: 강남구청 치수과 ☎ 3423-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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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강풍 이렇게 대처하세요!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호우·강풍 시 행동요령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차량 침수, 하천 급류, 강풍 등

집중호우가 계속된다는 예보가 있으니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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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가 많이 왔을 때는?

 

- 차량 침수 시 :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도로는 절대 지나가지 않습니다.

- 하천 급류 시 : 하천 수위가 높아졌을 때는 하천 주변에 접근하면 안 됩니다.

- 교량 횡단 금지 : 세월교* 등 작은 교량이 물에 잠겼을 때는 절대 건너지 않습니다.

*흄관과 시멘트를 이용해 간이로 만든 소규모의 교량. 흔히 '콧구멍다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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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풍·번개가 발생했을 때는?

 

- 강풍이 불 때 : 유리창 및 건물 간판 근처는 물건들이 떨어질 수 있으니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하세요.

- 낙뢰 발생 시 : 번개발생 30초 이내 천둥이 치면 낙뢰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즉시 몸을 낮추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 물꼬 확인 금지 : 농촌에서는 논의 좁은 통로인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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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린이·노약자는 더욱 주의하세요!

 

- 어린이는?

보호자와 떨어지지 않게 이동하며 보호자의 말씀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보호자 행동요령

① 어린이가 길을 잃고 무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항상 확인합니다.

② 침착한 자세로 어린이를 안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 노약자는?

되도록 밖으로 나가지 않고 외출 시 사전에 자녀나 친척, 이웃 등에게 알립니다.

*보호자 행동요령

① 강풍·호우 발생 시 노약자가 외출하지 않도록 전화해 주세요.

② 연락 두절 시 경찰서나 관공서 등에 빨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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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로가 침수되었다면?

 

- 도로의 맨홀이 이탈하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맨홀을 피해 안전운행 하세요.

- 승용차 기준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 내·외부 수압차이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창문을 미리 열어두세요

- 미리 창문을 열지 못했을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탈출합니다

 

 

[출처] [알림] 침수 주택·상가 소독 /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안내|작성자 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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