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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사건반장 송하윤 학폭 추가 방송_피해자 가해자 등판 ★

by ALLEYCEO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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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사건반장'에서 최근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추가 제보자의 입장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날에 제기된 송하윤의 학폭 의혹에 대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에 대해, 추가 제보자가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모를 수가 없다. 모르는데 미국까지 넘어오고 한국에 오면 비용까지 다 대준다 그러고. 앞뒤가 너무 안 맞는다. 이거 터지면 다른 것도 다 터질텐데"라며 "제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걸 다 알고. 근데 본인만 몰라요. 터질게 터진거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더하여, 20년 만에 이 사건을 제보한 이유에 대해 "송하윤을 이전까지 보지 못했으며, 쇼츠 영상을 보고 검색해 알았다"면서 "진정한 사과와 푝행 이유를 들으려 했으나 당사자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다른 많은 증거들도 있지만, 보도에서는 일부만 공개했다"면서 "'일면식도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므로 저도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사건반장' 측은 "송하윤이 저희 회사로 와서 직접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인터뷰를 취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송하윤의 과거 집단폭행으로 인한 강제전학에 대한 내용도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사건반장' 측은 "집단폭행으로 인한 강제전학은 세 명이 한 명을 때린 거다. 집단 린치를 가한 거다. 모든 게 송하윤의 이간질 때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20년 전 강제전학은 쉽지 않다. 학폭 연루를 암시하는 거다. 피해자는 전치 4주로 중상이다. 단순 폭행이 아닌 상해다. 합의가 안되면 실형까지 가는 사안이다. 피해자의 폭행 이유가 송하윤의 이간질이었다는데, 이 사건으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가 강제전학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다"면서도 "학교 일진들이 송하윤 짝을 괴롭히는 일에 휘말려 벌어진 일이다. 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보자가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 중 한 명과의 통화한 내용은 달랐습니다. 피해자는 "그 일로 송하윤이 문제를 제기하거나 먼저 연락 온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가해자 중 한 명은 "명확히 일어난 사건은 맞다. 송하윤이 연루된 건 맞다. 그럼 죗값을 받아야 한다. 죄값이라고 하는 게 사과가 맞고, 아니라고 부정하면 모두가 잘못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되는 거다. 그럼 안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송하윤 측은 '사건반장'에 대해 "송하윤이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은 맞다. 하지만 내막은 다르다"면서 "송하윤 씨는 짝이 괴롭힘을 당하던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일진 두 명이 송하윤 씨에게 와서 '피해자가 학교에 오면 알려줘'라고 해서 피해자가 학교에 왔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이에 일진들이 피해자를 폭행했다. 그 상황에서 송하윤은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았고, 사실을 알려줬을 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의 말에 따르면, 가해자는 일진도 아니고 피해자가 왕따도 아니었다. 전학 온 송하윤이 우리 사이에 끼여서 이간질을 해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이후에 피해자 부모에게 찾아가서 사과를 했지만 송하윤이 사과를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사반 제보] "학폭 맞다"...송하윤, 추가 제보자 2명 나타나

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당시 폭행 가담자였다는 제보자가 오늘(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제보자 A씨는 "여성 동급생이 송하윤을 포함한 3명의 가해자 무리에게 90분간 구타를 당해 최소 전치 4주의 중상을 입혔다"라며 "피해자가 폭행당한 이유는 송하윤의 이간질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반장'이 이를 제보한 후 이 폭행 사건의 가담자였던 B씨도 연락을 취해 왔습니다. B씨는 "그 아이(송하윤)가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은 확실히 맞다"라며 "(폭행에 가담한 것을)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다. 죗값을 받아야 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건 이후 피해자 부모에게 찾아가 용서를 빌고 사과를 했지만 송하윤이 사과를 했는지는 모르겠다"라며 "그때 일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한다. 잘못했다면 사과하는 게 옳다"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C씨는 '송하윤이 포함된 집단폭행 가담자 3명으로 폭행당한 사실'과 '가담자가 모두 강제전학을 당한 일'에 대해 "맞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것은 맞으나,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피해자 C씨는 당시 송하윤의 짝꿍입니다. 폭행 당일 가해자들이 C씨가 학교에 오면 알려달라고 했고, 겁에 질린 송하윤이 C씨의 등교 사실을 알려줬을 뿐이라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송하윤은 C씨를 폭행하지 않았다는 게 소속사 측 주장입니다.

송하윤의 강제전학 의혹에 대해선 "송하윤의 잘못은 가해 학생들에게 고자질한 것뿐"이라며 "당시 연예계 활동 중이라 사건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었던 소속사 측이 C씨에게 합의금을 주고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범죄심리학자 오윤성 교수님의 말씀은 매우 중요하고 공감이 갑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학폭과 같은 일이 발생하면 그들의 미래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로서 노출되면 그 문제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폭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서 가해자를 폭로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도덕성을 강조하며, 착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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