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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 줄거리 6화 7회 예고 KBS2 드라마

by ALLEYCEO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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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은 차은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을 찾아내는 데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범인이라는 증거나 단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윤영, 설우재, 차금새, 모형택이 모두 무언 고등학교 출신임이 밝혀지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한편, 주인공은 남편과 유윤영의 동창인 이나리에 대해 알게 되고, 직접 무언으로 향해 조사를 이어갑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새로운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집니다.

 

KBS2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화 줄거리와 7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태헌은 와인색 코트를 입은 여자를 만나진 않을까 걱정되었던데요. 무언에서 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었던 그는 후배 형사에게 그녀를 감시하라고 명령했어요.

이 과정에서 정원 역시 무언에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고, 혹시 위험한 상황에 놓일 것을 대비해 뒤를 밟았던 것이었죠. 그렇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

다음 날, 무언고를 찾아간 정원은 교감을 만나 이나리에 대해서 물었어요.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하자 교감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2009년 공장 화재로 여러 사람이 죽었는데, 그중에서 나리가 있었어요"

 

이나리가 봉토 공장 화재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아낸 주인공의 모습.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에서 진명숙의 시누이를 찾아간 태헌. 진명숙의 남편은 봉토 공장 화재를 일으킨 범인으로 몰렸던 인물이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누나는 동생이 그럴 리 없다며 지금까지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었어요.

"그날 이후로 모형택만 TV에 나오면 내가 이를 갈아"

그녀는 당시 검사였던 모형택이 동생을 범인으로 몰아갔다며 분노했어요.

무언에서 각자 조사를 이어가던 도중 서로의 동선이 겹친다는 걸 알게 된 두 사람. 우연한 계기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지금까지 알아낸 내용을 공유하며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주인공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유윤영이 우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아내를 범인으로 몰고 갈 증거를 갖고 있다며 협박을 이어갔는데요.

"원래 누군가를 죽을 만큼 좋아하면 뭐든 할 수 있게 돼. 그래서 내가 차은새 죽였잖아"

진담인지 아니면 농담인지 알 수 없는 말들을 하는 유윤영.

같은 시각, 무언에서 조사를 이어가던 태헌과 정원의 모습을 KBS2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봉토 공장 화재 사건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이나리의 시계를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세 사건이 동일범이라는 거야?"

봉토 공장 화재와 진명숙, 차은새 사건까지 모두 현장에서 멈춰있는 시계가 발견된 상황. 이들은 세 사건의 범인이 같음을 눈치챘죠.

집으로 돌아온 정원은 피곤했는지 서재에서 잠에 들었습니다. 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우재는 아내의 가방을 살피던 중 무언에 다녀왔음을 알아차렸는데요.

"정원이가 어제 무언에 다녀왔어요. 왜 갔는지 아버지가 알아내셔야죠"

 

그러자 떨리는 목소리로 설판호 회장에게 연락하는 우재. 불안해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뭔가를 숨기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나 무언에 다녀왔어. 취재 때문에 갔는데 중요한 정보를 꽤 많이 얻어왔어"

한편 남편이 자신의 가방을 살폈음을 알아차린 정원. 일부러 우재 앞에서 무언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우재는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흔들리는 눈빛은 어떻게 할 수 없었죠.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에서 세 사건의 범인이 같을지도 모른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는데 성공한 태헌.

그동안 놓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진명숙 사건과 관련된 내용부터 반경을 넓혀 다시 수사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했는데요.

감찰관이 찾아와 자신의 자리를 조사하자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 태헌의 모습.

그리고 이 과정에 태헌은 과거 정원이 제보 조사를 위해서 자신에게 접근했던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비리 경찰에 대해서 조사한 건 태헌과 만난 이후의 일이었던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그는 정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죠.

"찾을 자신 없으면 범인을 만들어"

한편 설판호 회장은 주인공을 따로 불러내 범인을 찾지 못할 거면 만들어내라는 말을 꺼냈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시아버지의 말에 당황한 정원을 보여주며 멱살 한번 잡힙시다 6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무언에서 세 사건의 범인이 같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어온 정원과 태헌. 그러자 주변에서 이들의 수사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여기에는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일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7화 예고] 취재를 꼭... 전남친 집에서 해야되니? [멱살 한번 잡힙시다] | KBS 방송

 

#멱살한번잡힙시다 #장승조 #연우진 태헌(연우진)은 유윤영(한채아)의 알리바이가 있음을 확인하자 힘이 빠진다. 한편 우재(장승조)는 정원(김하늘)과 태헌이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알게 되고 태헌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한편, 집으로 향하던 정원은 충격적인 일에 휘말리는데….

#KBS #드라마 #멱살한번잡힙시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나쁜 놈들의 멱살을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의 수갑을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멜로 추적 스릴러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월,화) 저녁 10:10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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