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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8회 줄거리 8화 9회 예고 웨이브 드라마 추천

by ALLEYCEO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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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8화와 9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과 진명숙, 차은새 사건의 범인이 같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용의자는 물론이고 이렇다 할 단서도 잡히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김민철은 한때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지만 결국 범행과 상관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태헌은 직접 차금새의 집을 찾아가 정원이와 비슷한 가방과 키링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금새와 바른의 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이었죠. 이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데요.


주인공을 납치한 인물은 차금새였습니다. 그는 정원을 협박해 사건의 범인으로 몰고 갈 생각이었죠. 그러나 태헌의 등장으로 주인공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재는 아내로부터 받은 관심이 가식적이라고 느끼고 남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우재는 마음에 담아놓았던 이야기를 밖으로 내뱉고 나갔습니다.

태헌은 진명숙의 돈을 받아 봉토 공장 피해자 단체에 대신 기부금을 전달하는 남자의 몽타주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원은 바른이 제우스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유윤영은 우재에게 접근하여 USB 안에 정원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태헌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다시 범인으로 몰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차금새는 주인공에게 다가가 자신이 진명숙 사건 현장에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당시 모형택의 명령을 받아 진명숙을 감시하던 그는 집에 손님이 찾아왔음을 확인했고, 손님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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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새가 방 문을 부수고 들어오려던 그때, 현장에 딱 맞춰서 도착한 태헌.

그는 순식간에 차금새를 제압했고, 그렇게 긴박했던 상황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명숙은 이미 누군가에게 공격당해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돈다발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이 놓여 있었죠. 차금새는 자신이 챙겨온 가방을 유심히 살피던 정원이 현장에서 진명숙을 살해한 범인이라고 생각했던 것.

 

태헌은 진명숙의 돈을 받아 봉토 공장 피해자 단체에 대신 기부금을 전달하던 남자의 몽타주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확인한 정원은 팀의 막내 바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 알아차렸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직접 바른의 집을 찾아간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의 정보원으로 활동했던 제우스가 바른이었던 것이었죠.

 

"나 때문에 정원이를 함정에 빠트린 거야?"

한편 우재는 의도적으로 유윤영에게 접근해 그녀와 술을 마셨습니다. 이후 그녀가 깊은 잠에 들자 USB를 찾아 내용물을 살피기 시작했는데요.

놀랍게도 그 안에는 정원의 목걸이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유윤영이 주인공을 범인으로 몰아가려고 했다는 증거였죠.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사건의 진범은 도대체 누구인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계속해서 주인공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죠?

Q1: 주인공과 태헌 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이나요? Q2: 유윤영의 의도가 무엇일지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Q3: 바른이 제우스로 드러났을 때의 주인공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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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예고] 너 이 정도로 괴물이었어? [멱살 한번 잡힙시다]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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