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5회 19기 6일차 영수에게 플러팅하는 순자. 고민하는 옥순

"나는 솔로" 19기의 4월 17일 방송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드라마틱한 장면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 영식, 옥순 등 주요 참가자들의 '릴레이 오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MC 데프콘은 "최종 선택의 날"이라며 모태솔로 특집인 19기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음을 알리며,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Daum)​.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 간의 복잡한 감정이 드러나며 최종 선택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영수는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야"라며 고백을 마치고, 눈물을 쏟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식과 상철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옥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Daum)​.

이번 방송에서는 또한 '극과 극' 로맨스가 발생, 한 커플은 서로를 '물과 기름' 같다고 느끼며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칭찬 폭격' 러브라인이 발생하며 분위기를 달궜으며, '고백 공격'이라고 불리는 직진 고백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Daum)​.

'나는 솔로' 19기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은 평균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분당 시청률은 최고 4.3%까지 치솟았습니다​ (Daum)​.

이러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최종 결정을 내렸을지, 그리고 그 결정이 가져올 후폭풍은 어떠할지 대한 궁금증은 4월 17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최종 선택, 쿠키 영상, 라방 현커 그리고 20기 1회 예고

최종선택을 앞두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출연자들 옥순은 최종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아침에 영수를 찾는 순자. 영수는 씻는 중인데 꼭 자기가 줘야겠다고 한다.순자가 직접만든 뱃지와 볼펜을 준다

상철도 옥순을 찾는다. 옥순은 아직 최종선택이 확실하지 않다. 선택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고민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하겠다.

솔로 나라 모습과 다를지도 모른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한다면 하겠다는 옥순

상철은 잘 모르겠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간다.

영식도 옥순을 찾는다. 포기못하겠는 영식.

우리 부산이잖아. 가까운데서 여러가지 할 수 있다.

 

최종선택도 의미가 없다. 시청자에게나 의미가 있다. 안해도 볼수 있는거다. 사진 내가 배워볼께.

마음이 안버려진다. 이 이후에도 바뀔 수 있고 연구를 하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철은 의자왕으로 등극해 3:1로 데이트를

즐겼지만 그의 시선은 쭉 옥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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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도 물론, 티키타카가 잘 맞는 상철에게

호감이 계속 쌓이고 있었고 두사람의 마음은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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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옥순은 100% 확신이 아니기에 9:1!

그와중에 제작진이 영식은 어느정도냐 하니

옥순은 상철에게 덜 간 1이라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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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라고 하기엔 좀 그러니 예의상 1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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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고독정식을 먹고있는 영식은

자신이 못생긴 건 아니지 않냐며 급질문을 하는

영호에게 팩폭을 날리고 있었다다.​​

​

 

외모지적 미안하다면서 '올드'하다 여러번 강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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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특집19기로 출연하며 빌런으로

등극해버린 영식 처음으로 웃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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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자는 영수가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연애까진 생각되지않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영식과 상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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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당당하게 최종선택을 안 한다

말하라는 영식의 조언에 끄덕이고 지르는 영자.​​

​

이 커플.. 쉽지 않다, 쉽지 않아.

일방통행인 영수와 시기상조인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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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꼬인 상태로 최종 선택의 순간이 왔고,

광수와 영수, 상철은 최종 선택을 했지만

나머지가 선택을 하지않아 최종커플은 없었다.

​

 

5박6일 동안 서로를 알아가기엔 후보가 너무 많고

시간이 짧은 게 <나는 솔로>의 흠이다.

​

옥순과 상철은 최종 커플이 될 줄 알았는데...

옥순이 선택을 하지않으면서 제로ㅠㅠ

​

 

솔로나라를 나가서도 연락하고 만날 거라며

인터뷰하던 상철은 속상했는지 옥순과 더 빨리 시간을

갖지 못한 걸 후회하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만다.

​

나가서도 얘기 좀 더 해보자며 찾아온

옥순은 상철의 눈물에 맴찢..

​

하지만 둘 사이의 반전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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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전부터 현커 목격담이 있었듯

정말 현재 커플로 탈바꿈한 것!!

​

옥순은 지난 선택을 후회하며 같은 장소에서

그날의 슬픈 기억을 새로운 기억으로 바꿔 끼웠고

​

서로 서로 잘만났단 생각이 들게

현커가 된 두사람은 행복해보였다.

​

둘은 촬영 종료 12일 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 후엔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티키타카가 잘되서 결혼해도 잘 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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