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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13화 14회 예고 기억상실 명대사 그리고 ost 노래

by ALLEYCEO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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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장르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3월 9일 ~ 2024년 4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2부작
기획
제작사
채널
추가 채널
제작진
연출
극본
[ 펼치기 · 접기 ]
 
출연
촬영 기간
2023년 4월 3일 ~ 2024년 2월 27일 (사전제작)
스트리밍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차량 협찬
링크
 |  |  |  |  |  | 
 샾잉 #ing |  디글 :Diggle |  디글 클래식 |  tvN D ENT

 

리뷰: 눈물의 여왕 13회

<눈물의 여왕> 12회와 13회 예고를 통해,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복잡한 감정의 물결과 충격적인 전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드라마는 몇 가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사건 및 감정적 충격

  • 모슬희는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해인을 가차 없이 제거할 의향이 있음을 밝힙니다. 이는 가족 내의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더욱 깊게 합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해인과 현우 사이의 사랑과 갈등은 계속해서 중요한 주제입니다. 현우는 해인에게 이혼 취소를 부탁하지만, 해인은 그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한편, 홍만대 회장의 자살과 그에 따른 비자금의 위치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가족들은 홍만대 회장이 숨겨놓은 비자금을 찾기 위해 저택으로 갑니다​ (먹고 사는 모든 것 리뷰)​​ (추천 : 네이버 블로그)​.

감정적 교차 및 인물 간 관계

  • 천다혜의 도망과 건우의 친부와의 재회는 감정적으로 충격적인 순간입니다. 천다혜는 위협을 느끼고 건우와 함께 도망치며, 이는 가족 간의 관계와 보호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똑똑한 정보왕)​.
  • 또한, 해인과 현우의 관계는 여전히 드라마의 중심축입니다. 둘 사이의 복잡한 감정은 드라마의 감정적 깊이를 더해 줍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미래 전망 및 기대

  • 홍만대 회장의 죽음 이후 가족들은 그가 숨겨둔 비자금을 찾기 위해 애쓰며, 이는 드라마의 향후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현우와 해인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들과 다른 인물들 간의 상호작용은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눈물의 여왕>은 극적인 전개와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각 인물의 운명과 그들이 마주하는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드라마의 중심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저택 엘리베이터를 통해 비밀 공간을 찾아낸 가족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바닥에는 무언가를 옮긴 흔적이 남아있었고, 가족들은 이곳에 돈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아무래도 그 여자한테 또 당했나 보네"

범자는 모슬희가 먼저 위치를 알아내 돈을 옮겼다고 생각했죠.

밖으로 나온 가족들은 진실을 물었지만 모슬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집에서 나가달라는 가족들의 말을 무시하기도 했는데요.

"저희도 곧 돌아오겠습니다. 어디 한번 같이 살아보시죠"

하지만 가족들도 쉽게 물러날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눈물의 여왕 13회에서 예상대로 돈은 모슬희의 손에 있었습니다. 사실 홍만대 회장은 저택에 처음 이사 온 날 촬영했던 비디오에 비밀 공간에 대한 기록을 남겼는데요. 가족들보다 모슬희가 먼저 이를 발견한 것이었죠.

"이 돈이 너를 지켜줄 거다"

아들을 불러서 돈을 보여준 그녀. 탑처럼 쌓여있는 돈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은성이었습니다.

 

해인이 받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찾아냈다는 반가운 연락. 하지만 이어진 상대의 말에 현우의 표정이 일그러졌는데요.

"기억상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기억들을 모두 잊을 수 있다는 이야기. 가족들은 그 사실을 해인이 알게 되면 치료를 거부할 것이란 걸 아주 잘 알고 있었고, 결국 그녀에게 이를 감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괜찮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해인은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현우의 모습.

다음 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결혼 전 연애할 때의 모습을 보는 듯했는데요.

"당신 이 mp3 주웠다고 했잖아? 이거 내 거야"

그 말을 들은 현우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이 학창 시절 좋아했던 여학생이 그녀였다는 사실이 놀란 듯 보였죠. 서로가 운명적으로 엮여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두 주인공.

"당신의 이혼 취소 요청을 받아들일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혼을 포기하고 부부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눈물의 여왕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서로의 옆에 있어주기로 약속한 둘.

한편 용두리로 돌아온 해인은 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봉숭아 물을 들인 그녀는 남편에게 자랑하듯 손가락을 보여줬는데요.

"올해는 첫눈이 좀 일찌감치 왔으면 좋겠네"

봉숭아 물을 보면서 작은 희망을 품은 그녀였죠.

 

범준과 선화, 범자는 다시 저택으로 돌아가고, 해인은 현우가 구한 집에서 지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철과 다혜는 당분간 용두리에서 지내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한동안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냈던 두 가족은 아쉬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둘이서만 한 집에서 살게 된 두 주인공.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듯 행복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이었는데요.

"나 이제 행복한 기억을 모으는데 더 집중해 볼 거야"

돈이나 회사 지분이 아닌 행복한 기억을 모을 거라고 선언한 해인!

눈물의 여왕 13회에서 백화점으로 돌아온 해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현우. 이제 겨우 10월이 됐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것은 물론, 첫눈이 내리는 것 같은 느낌까지 냈습니다.

"가을에 눈을 다보네"

남편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한 듯한 그녀.

"내가 당신 퇴근하는 버스 따라서 한강을 아주 여러 번 건넜다고. 왕복 1시간 30분씩 걸려서"

기분이 좋아진 해인은 자신의 첫사랑이 현우였음을 알려줬습니다.

첫사랑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알아차리곤 환한 미소를 짓는 그였죠.

치료를 위해 독일로 향한 두 주인공. 담당 교수와 만나기 직전, 현우는 그동안 감춰온 기억상실의 비밀을 이야기했습니다.

"네가 기억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 아마도 모든 기억"

그 말을 듣고 차갑게 굳어버린 그녀의 표정.

"너는 살아, 사는 거야. 제발 살자"

혼란스러워하는 아내를 붙잡고 설득하는 현우를 보여주며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기억상실에 다시금 치료를 포기하려 하는 해인. 현우는 그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눈물의 여왕 13회 명대사

 

 

평생을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모은 돈 안 뺏기려고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발악을 했지.

그러느라 내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써 버렸어.

그래서 무엇이 남았나.

나는 내가 잘못 살았다는 이 고백을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고 싶구나.

너희는 나와는 다른 삶을 살기 바란다.

그리하여 허무하지 않은 마지막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죽음이라는 게 참 구체적인 의식이네.

온 가족이 와서 땅 파고 거기 관 묻고 간이 천막 아래에서 국밥 먹거나 무덤가에서 울다가 시간 되면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나만 혼자 남겠지?

 

이놈의 인생도요. 이 땡감처럼 쓰고 떫고 그러죠.

아니,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겄는디 거기에 쓴 소주까지 확 부어지면 뭐 아이고, '더는 못 살겄다' 싶죠.

근디 그냥 버티다 보믄 어느 순간 또 달아지고 그 힘 받아서 또 살고 뭐 그런 거 아니겄습니까?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암만 부자라도요.

저승 가면 무일푼으로 시작한다던데요.

얼마 안 되지만 이거 받으시면 오늘 밤에 아버님이 거기서 친구분들이랑 국밥에 술 한잔하실 겁니다.

아버님은 이제 친구분들이랑 맛있는 것도 드시고 편하게 지내실 테니까 범자씨는 너무 슬퍼하지 말고요.

 

지금은 좋지만 살다 보면 또 고비가 올 거 아니야.

그럼 그 달콤했던 기억들을 유리병에서 사탕 꺼내 먹는 것처럼 하나씩 까먹으면서 힘들고 쓴 시간들을 견디는 거지.

그러니까 우린 좋을 때 그걸 잔뜩 모아둬야 하는 거라고.

 

나 이제 주식이랑 지분 모으는 것보다 행복한 기억들을 모으는데 더 집중해 볼 거야.

나한테는 이제 그 유리병을 채우는 일이 제일 중요해.

 

 

눈물의 여왕 13회 ost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Promise - 최유리

지나간 기억보다

소중한 건 지금

내 앞에 선 너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떨림 - dori

4월 21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예정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Last Chance - 소수빈

 

눈물의 여왕 드라마 13회 13화

엔딩곡 OST 노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크러쉬

 

 

 

 

 

[14화 예고 FULL] "내가 지켜줄게" 사랑하는 해인을 잃을 수 없는 현우의 눈물나는 노력 #눈물의여왕 E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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