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하고자 하셨던 계획 다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00퍼센트 목표를 이룬 분도 계시겠지만, PT 등록, 운동, 금연 이 3가지는 이루기 어려운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매년 신년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운동 등록 전에 신년운세를 봐야 할까요?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 계획을 세우시고 계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PT, 혹은 필라테스 등록을 하기 위해 센터를 알아보시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하기 위해 서점 인터넷을 찾아보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하기 전에 신년운세를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해 신년운세부터 봐야 하는 이유
많은 이들이 신년에 들어올 복이나 재물, 운 또는 악재 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서 운세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나, 가족들의 타고난 복이나 운을 미리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클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주 운세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들어올 수 있던 복을 차 버리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액운이 들어오려는 길목을 노렸다가 차단을 하기 위해 운세를 보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들어올 복과 재물, 그리고 액운 등을 알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면, 훨씬 좋은 결과로 이우러 지고 목표한 일을 좀 더 빠르게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년 운세를 보는 시기
단순히 신년 사주팔자 보기를 미리 봐야지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새해 운세는 보는 시기도 중요 한합니다.
시기적인 운에서 본다면 복은 따르는 복과 거스르는 복이 있는 운복이 있습니다. 즉, 신년 사주팔자 보기 보는 시기와 운세의 시기, 운을 잡는 시기, 액을 버려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죠.
따라서 신년운세는 큰 운복이 들어온 시기인 대길(大吉), 운복이 머무리는 시기인 반계(半界), 운이 나가는 시기인 소계(小界) 또는 소운(小運), 나쁜 운이 기웃거리는 시기인 폐계(廢界) 또는 폐운(廢運) 에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운에 따라 신년운세를 보긴 쉽지 않죠. 따라서 신년이 오기 전인 한두 달 전부터 신년이 오고 보름이 되기 전까지 신년운세를 보는 것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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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운세라는 게 재미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미리 알고 준비하여 새해에 맞는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했는데 이러한 것들이 나를 방해한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시다면, 운세를 통해 그 확률을 줄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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