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생술은 응급 환자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정지 후 약 4분의 골든타임,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때 행하는 심폐소생술·심장충격기 시행은 죽어가는 환자의 생존율을 약 3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CPR)이란
의학적 의미에 있어 심장의 박동과 호흡이 멎은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응급 처치 방법
노원구는 이러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 모두가 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도록 누구보다 빠른 2012년부터 이미 전문 교육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구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증가는 물론 노원구의 응급상황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안내
정확히는 구급대원이나 의료인 등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환자가 5년간(2015~2020)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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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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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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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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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개인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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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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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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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심폐소생술 교육장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437 노원구청
신청(예약) 방법
실습 교육인 관계로 사전 예약을 해 주시기 바라며, 교육이 시작된 후 15분이 지나간 시점부터는 교육 참여가 어려우니 반드시 시간 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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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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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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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16-33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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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수 :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접수
올해 주말반을 신설하면서 직장인 또는 학생 등 바쁜 구민 참여도 가능해졌는데요, 주말반은 월 2~3회(회당 약 1시간 30분, 최대 23명)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 심폐소생술(CPR) 행동요령 ]
119 신고 요청 → 의식 확인 → 호흡 확인 → 가슴압박 30회 → (기도개방) → 인공호흡 2회 →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반복 → (회복자세)
노원구청 별관 1층에 있는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한 잠시 멈춤 이후, 2022년 6월 구민 대상 교육을 다시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내용 및 일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 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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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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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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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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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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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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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30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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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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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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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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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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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0:30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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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월 1회 시행하던 야간반과 월 2회 시행하던 주말반 교육에 대해 확대 운영을 결정하여, 오는 11. 9.(수)부터는 야간반과 주말반을 매주 운영합니다.
[ 자동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 AED) 행동요령 ]
전원 켜기 → 두 개의 패드 부착 → 환자 접촉 금지 → 전기 충격 실시 → 즉시 심폐소생술 ※ 두 개의 패드 부착 방법 : 환자 상의 탈의 후 오른쪽 쇄골 아래에 하나, 나머지 하나는 왼쪽 젖꼭지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
언젠가 일반인이 시행한 심폐소생술(CPR)로 운동 중 쓰러진 환자를 살린 소식은 그저 CPR에 대한 두려움만 키우고 살던 블로그 지기에게 새로운 생각의 전환을 가져옵니다.
누군가 말합니다. 심장 정지 환자를 발견한 순간,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진 그들에게 용기 내 행한 심폐소생술은 그 그림자를 걷어낼 희망의 빛줄기를 줄 수 있다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
노원 스마트 CITY 앱을 통해 자동 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 AED) 설치 장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 → '노원 스마트 CITY'앱 검색 → 앱 설치 → 앱 실행 → '자동심장충격' 버튼 클릭
문의전화
노원구 보건소 의약과 ☎02-2116-4372
심정지 환자의 응급 처치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가장 빨리 인식한 노원구, 구민 대상 무료 교육뿐 아니라 관련 캠페인, 실내·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응급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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