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 밝혀진 살인사건의 진범 납치된 정원 | 9화 10화 하이라이트 그리고 11회 예고
2024년 4월 16일 방영된 KBS 2TV의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는 관객들에게 극적인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캐릭터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으며, 범죄와 심리 게임이 얽히면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편성 KBS2 2024.03.18. ~ 16부작(월, 화) 오후 10:10
시청률 % 닐슨코리아 2024.04.16.(화)
OTT웨이브0,쿠팡플레이 0, 티빙X , 넷플릭스 X, 디즈니플러스X
제작사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10회 방송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요한 반전이 몇 가지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특히 정원(김하늘 분)과 유윤영(한채아 분)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정원은 유윤영이 자신을 살해 현장으로 이끈 인물임을 알게 되고, 이에 충격을 받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은 시청자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전개로 다가왔습니다. 한편, 태헌(연우진 분)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알리바이를 대조하며 수사를 이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정원은 유윤영과 차은새 사이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이를 추적합니다 .
이번 회의 하이라이트는 정원과 유윤영 사이의 긴장된 대면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드라마의 중심 축을 이루며, 그들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이 극적인 텐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유윤영의 배신과 그 이유에 대한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또한, 이번 회에서는 부차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도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각 인물의 사연과 과거 이야기가 드러나며, 주요 사건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실마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제공하며, 각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이번 회는 긴장감과 반전이 공존하는, 극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인물 간의 관계와 갈등의 해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다양한 감정의 교차와 극적인 사건의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이 영상을 숨겼으니 수사에서 배제된 태헌. 차은새 살해 현장에 정원이 도망치는 모습이 확보되고 신발에 차은새의 혈흔이 발견되면서 체포된 정원.
돈과 권력을 잡아 먹는게 여론이니 지금은 정원을 구할 수 없다는 설판호. 누명 벗은 거 축하받겠다며 우재를 찾아온 유윤영인데 모수린 잡히면 끝이라는 우재. 우재의 말이 맞아도 죗값은 자기한테까지는 안 온다는 유윤영. 정원이만 나오게 하면 뭐든 다하겠다는 우재에게 이혼하고 결혼하자는 윤영.
드디어 같이 살게 되었다는 모수린. 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서정원 아버지 납골당에 살해에 이용한 칼을 숨겨놓으라는 유윤영. 이 미친 x의 가스라이팅 어마어마해요. 차은새 현장에 있었으니 정원이 죽인 걸로 되면서 멱살 폐지와 함께 서정원 퇴출 여론이 일고 있어요.
유윤영과 혼인을 하기로 하고 정원을 빼내려는 우재. 혼인신고하면 들어와서 살겠다고 막무가내인 유윤영. 처음으로 생일에 단둘이 있다는 윤영인데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있고 싶겠냐고요?
정원의 아버지 납골당에 흉기를 숨겨둔 모수린. CCTV가 고장이라고 알려준 유윤영때문에 흉기를 숨긴 모수린과 미리 정원의 아버지 납골당에 CCTV를 설치한 태헌.
모수린이 긴급 체포된 걸 알게 된 우재. 정원이 체포되었는데 왜 찾아오지 않는지 그게 맘에 걸린다는 모형택. 매사 자신보다 늦으니 찾아오지 않는다는 설판호.
구해줘서 고맙다는 정원에게 우재가 모수린에 대한 힌트를 줬다는 태헌. 현장에서 차은새 보고 도망쳤던 걸 들켜서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었는데 무책임하고 비겁했다는 정원.
모수린의 일기로 시계를 멈춘 이유와 범죄를 알게 된 태헌. 윤영이라는 이야기는 없이 그애라고 쓴 모수린의 일기. 진명숙이 일기장을 가져가서 진명숙을 죽인 모수린이었어요. 왜 유윤영을 따르냐는 태헌.
수린이 경찰에 넘기고는 잃은 게 많다는 건 가진 게 많다는 거라는 윤영. 수린이 자신을 사랑하는 걸 어쩌겠냐는 유윤영. 약물 부작용이라며 입을 닫아버린 모수린. 공범의 존재를 침묵하는 모형택이 이상한 정원.
공범에 대해서 왜 침묵하고 있냐는 정원에게 유윤영과 모수린의 도청을 폭로하며 정원이 뉴스 인터뷰에서 폭로한 유모씨가 모수린에게 살인교사를 한 게 맞는다는 모형택. 공범이 13년 전 아내가 식물인간이 되던 순간을 알고 있다며 협박을 당했다는 모형택.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광기에 휩싸인 유윤영. 그렇게 집착 쩔더니 스스로 죽으려는 유윤영 이해 불가에요.
유윤영이 설우재에게 흘려서 납골당에 칼 숨기는 걸 알았다는 태헌의 말을 듣고 발광을 하는 모수린. 그렇게 쉽게 죽을 유윤영이 아니죠. 우재에 집에 숨어있다가 정원이 들어오자마자 약물로 정원을 쓰러트린 유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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