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정보 등장인물 1회 그리고 2회 예고
앞서 방영한 세 작품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대로 흐름을 탄 MBC가 새로운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19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이 유독 큰 기대를 받는 이유는 1977년 최불암이 주연을 맡았던 <수사반장>의 프리퀄이기 때문인데요. 원작 캐릭터들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기에 원작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모범택시>의 이제훈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동휘 등이 합류하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정보와 등장인물, 1회 감상 포인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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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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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토 / 오후 09:50 ~ 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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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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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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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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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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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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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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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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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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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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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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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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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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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플롯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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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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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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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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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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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오리지널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박영한 형사의 서울 부임 초기를 그리면서 당시 사회상과 범죄 수사의 어려움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줄거리 및 캐릭터
- 주인공 박영한 형사 역은 배우 이제훈이 맡았으며, 그의 젊은 시절을 다룹니다. 이제훈은 극중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직관을 바탕으로 범죄를 해결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이동휘는 종남 경찰서의 ‘미친개’ 형사 김상순으로 등장, 강한 독기와 근성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여 이제훈과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 여성 캐릭터로는 서은수가 서점 주인 이해주 역을, 정수민은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여고생 봉난실로 등장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방송 및 반응
-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영되며, 초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프닝 타이틀 또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연예).
이 드라마는 1950년대의 수사 방식과 사회적 배경을 통해 당시의 사회문제와 인간성을 탐구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드라마적 장치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제훈과 이동휘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과거의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작품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관전 포인트 정보 1:
흥미로운 초반 줄거리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흥미진진한 줄거리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의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절에 범죄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서울로 대거 유입된 사람들로 인해 범죄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경기도 황천시에서 시골 형사로 근무하던 주인공 **'영한'**은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범죄자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범행에 처음에는 놀라게 되지만, 이내 그는 동료들과 함께 범인을 추적하고 잡기 위해 펼치는 수사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번 작품은 흥미로운 초반 줄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195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독특하며, 어떤 사건을 다룰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열정이 넘치는 **난공불락의 형사 '영한'**과 불같은 정의감을 가진 **'상순'**을 비롯한 팀원들의 활약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1회부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므로, 궁금한 분들은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이번 드라마는 이제훈과 이동휘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를 연기했던 이제훈은 이후 <모범택시>에서 정의로운 택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모범택시2> 역시 흥행에 성공했고, 그 공을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의의 사도를 연기할 때 유독 더 빛이 나는 배우 이제훈이기에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제훈과 호흡을 맞출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이동휘는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사냥개 같은 성격을 가진 '상순' 역을 맡아 이제훈의 '영한'과 함께 수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최우성 배우의 '경환'과 서호정 배우의 '현수' 역시 이들과 함께 범죄 소탕에 나선다고 하는데, 주연 4인방이 얼마나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지에 따라서 흥행 여부가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1회 미리 보기:
내가 누군지 알아?
박영한은 배우 이제훈이 연기합니다.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의 소속으로, 경기도 황천시에서 서울로 상경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형사입니다. 경기도에서 소도둑 검거율 1위를 달성해 신문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수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지녔으며, 날카로운 눈썰미와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깡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등장인물로, 범죄자들 앞에서는 무서운 형사이지만 평소에는 푸근하고 인자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김상순
배우 이동휘
종남경찰서 소속으로 한 번 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삐딱하면서도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 때문에 동료들과 갈등을 일으켜 왔는데요.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동료들의 모습이 보기 싫어 회의실 캐비닛에서 쪽잠을 자곤 합니다.
조경환
배우 최우성
종남시장 쌀집에서 일하는 일꾼으로 불곰을 보는 것 같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몸집에도 날쌔며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는 등장인물입니다.
평소에는 건실하고 예의 바른 총각이지만 범죄자들 앞에서는 일말의 자비도 베풀지 않습니다.
서호정
배우 윤현수
한주대 대학생으로 유학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교수 집안에서 자랐지만 경찰이 되고 싶어 부모님의 뜻을 거르기로 결심했는데요.
훗날 종남서 제갈량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정보와 등장인물 1회 감상 포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1977년 방영된 최불암 주연의 원작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제훈과 이동휘를 비롯한 형사 4인방이 얼마나 좋은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4월 19일 오후 9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1회가 방송되니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가능합니다. 그럼 저는 더 재밌는 드라마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수사반장 1958 스페셜 선공개] "할아버지!" 경찰서에서 만난 이제훈X최불암?! 이제훈의 모습에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최불암, MBC 240419 방송
[#수사반장1958] 1회 요약본 | 이제훈 N년 뒤 최불암? 레전드 박영한 형사의 화려한 귀환! 저 얼굴이면 나도 잡혀갈래..💓 MBC240419방송
[수사반장 1958 2회 예고] "너 우리 반으로 와라", MBC 2404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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