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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일기

2022.03.11 금요일 미먼이 나를 힘들게 했던.

by ALLEYCEO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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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내심 기대를 한다. 술이 많이 팔리기를 그리고 또 바란다. 

 

메가 커피가 오픈한 지 2일 차. 역시 예상 되로 웨이팅 하시는 손님들이 메가 커피를 가신다. 

다행이다. 기다리는 곳이 없었는데 그렇게 또 바라는 데로 되는구나. 

 

주변에 커피 매장이 생기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옆 가게 사장님들에게 언변을 권유했지만, 운이 좋게 

커피 매장이 15미터 옆으로 왔다. 

 

아는 분이 감사하게도 커피 쿠폰을 보내주셨다. 웨이팅 하시는 분들 커피라도 대접을 해주시라. 마음이 얼마나 이쁘신지. 

여성 옷 사이트를 하시는 분인데 나도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봐야겠다. 한 가지 생각이 난 것도 있는데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간절하면 이루어지니, 빠른 시일 안에 해드려야겠다. 

 

항상 피크 타임에는 손님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신다.  아직은 우리 집이 매력이 없어서 30분 이상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그냥 가시면 자리가 나는 것이 조금 아쉬울 때가 있다. 

그래도 오시는 손님께 감사하고 괜한 오해로 미움을 내 안에서 만드는 시도는 안 해야겠다. 

 

오늘은 손님이 나가시고 웨이팅이 살짝 늦어져서 상을 치우는데 그리 바쁘지 않았다. 연구해야겠다. 상을 치우는 속도 개선을 위해서 

내일은 토요일이니, 5시부터 손님이 들어오시겠구나.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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