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콜라를 사용하여 하루 300Kcal 빼는 방법

제로 칼로리 콜라로 300 kcal 빼볼까 -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제로, 펩시 제로 슈거, 칠성사이다 제로 같은 메이저 제품은 편의점에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나랑드 사이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일화 부르르 제로콜라, 일화 부르르 제로 사이다, 815 콜라 제로 등 제로칼로리 음료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다이어트를 위해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많이 찾으시는데 과연 살을 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중에서 제로콜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의 진실

 

 

 

 

 

제로 콜라 칼로리

 

제로 콜라의 칼로리는 우리가 쉽게 생각해서 0Kcal (칼로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로콜라는 또 시중에서 팔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 제로칼로리 음료수는 0 Kc    al (칼로리)가 아닙니다. 

 

 

제로콜라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일반 콜라 100ml 기준으로 일반 콜라는 45kcal입니다. 그럼 제로 콜라의 경우 칼로리는 1.2 kcal 정도입니다.

 

 

 

제로 칼로리가 아닌데 상품명에 제로 라고 명시시켜서 소비자를 우롱해도 되는 겁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법의 허점을 이용한 상표 표기입니다. 

식품위생법의 ' 영양성분 함량 강조표시 세부기준 ' 에 따르면 열량 표기 시 식품 100 ml 안에 칼로리가 4kcal 미만이라면 상품명에

' 무열량 ' 즉,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부 칼로리를 용기에 표기를 하나, 그 글씨가 너무 작아서, 찾아 보기 힘들기에 많은 분들이 제로칼로리구나 하고 음료를 드시게 됩니다. 

 

 

 

단맛은 비슷한데 칼로리는 왜 낮을까

 

일반 콜라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단맛의 대명사 설탕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제로콜 라에는 설탕 대신 이것이 들어갑니다. 

인공감미료라는 것인데, 이것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당성분은 없지만, 단맛을 내는 데는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제로콜 라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로는 대표적으로 이 세설 팜 칼륨, 아스파탐, 그리고 수크랄로스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내고 칼로리를 무척아니 낮게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의 장단점

 

 

단기간 다이어트에는 제로칼로리 음료가 좋을 수 있다.

 

제로 칼로리 음료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흔히 사카린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에 첨가되는 인공감미료 아세설팜칼륨의 경우 설탕보다 당도가 약 200배 높은데 열량은 100ml 당 4kcal를 넘지 않습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기존 탄산음료보다 단기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열량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평소 355ml 탄산음료 두 캔을 마시던 사람이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시게 되면 섭취되는 열량이 300 kcal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1 kca를 빼기도 힘든 거 아시죠. 

 

그래서 평소에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신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힘이 듭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를 많이 마시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다만 많이 마시는 건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다른 당 섭취를 늘릴 수 있어서입니다. 당은 중독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콜라 중독. 설탕보다 당도가 높은 인공감미료가 포함된 탄산음료를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의 위험에 많이 노출됩니다. 

대략, 70% 가까이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일본 연구결과)

 

게다가, 인공감미료 중에서도 수크랄로스가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상)을 높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공감미료는 장내 미생물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들이 인공감미료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유해균이 증식해 사람의 체질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장내 미생물 총에 유해균이 증가하면 장이 예민해지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구강 질환은 물론 정신 질환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게 장내 미생물입니다. 이처럼 인공감미료는 설탕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완전히 연구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실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먹더라도 단기간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제로칼로리 음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트 체중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단순히 칼로리를 낮추어서 상품을 출시한 거 같습니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를 많이 섭취하시지 마시고 , 보리차, 생수 등과 함께 섭취하신다면, 건강도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서 요가복 룰루레몬, 젝시믹스 같은 운동복도 소화하는 건강한 체형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업에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누군가가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들로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