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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장사는 공부다

장사 잘 되게 하는 미신

by ALLEYCEO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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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사가 잘되는 미신이나,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본 것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운이라는 것이 따라야 모든 일이 잘 된다고 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우리가 노력을 해야 들어오는 경우 나도 모르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답답한 마음에 뭐라도 해보려는 노력에 약간의 힘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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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미신으로 가게를 번창하게 해 보자

사업초기 해야 하는것들 장사가 안되면 보세요

미신이란.

미신(迷信, superstition)이란 과학적 관점에서 헛된 것으로 여겨지는 믿음이나 신앙입니다. 마음이 무엇에 끌려서 잘못 믿는 것 또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에 대한 맹신(盲信)을 의미한다. 현재 이런 것은 미신 혹은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실제로 믿거나 종교로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을 뿐 조심해서 나쁠 것도 행해서 나쁠 것도 없는 것이 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지의 선택과 행동으로 미신을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지나치게 맹신하는 것은 저도 그렇게 좋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뭐든 지나친 것은 화를 자초하게 됨을 명심하시고 글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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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미신

아래쪽에 나열한 것은 흔하디 흔한 우리가 언제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온 것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약간의 조심으로 화를 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합니다.

 

  • 검은 고양이 미신: 전통에 따라 행운 또는 불운으로 인지된다. 때때로 검은 고양이는 죽음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재빨리 나무로 된 것을 만지면 그 징조를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숫자 7 미신: 서양에서는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긴다.
  • 숫자 13 미신: 서양에서는 13을 불길하게 여긴다. (13 공포증)
  • 숫자 14 미신: 중국에서는 14를 '죽고 싶다'라는 뜻으로 여긴다.
  • 숫자 17 미신: 이탈리아인들은 13만큼 17도 불길하게 여긴다. 17은 로마 숫자로 XVII로 쓰는데, 글자 순서를 바꾸면 VIXI가 된다. 이것은 라틴어로 〈나는 살았어요〉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순서를 바꾸기 전인 XVII는 뜻이 반대가 되어 〈난 죽었네〉라는 뜻이 된다. (17 공포증)
  • 숫자 4 미신: 한자 문화권에서는 4를 불길이 여긴다. 이유는 4와 죽음을 뜻하는 死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4자 기피)
  • 빵 뒤집기 미신: 옛날에는 사형수의 빵을 뒤집어서 놓았다고 한다. 고로 빵을 뒤집어 놓는 것은 불길이 여긴다.
  • 끌어당기기 미신: 무언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믿는 경우.
  • 깨진 유리창 미신: 유리창이 깨지면 불운이 있다.
  • 조류 미신: 까치 소리를 들으면 길조(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不吉)하다고 한다. 그러나 영국은 까마귀가 행운의 상징이다.
  • 빨간색 미신: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게 되면 죽게 된다고 한다.
  • 다리 미신: 다리를 심하게 떨게 되면 이 떨어져 달아나간다고 한다.
  • 소금 미신: 소금을 뿌리게 되면 불길한 기운이 빠져나간다고 한다.
  • 손발톱 미신: 밤중에 손발톱을 깎게 되면 그 쥐가 먹고 사람이 된다고 한다.
  • 휘파람 미신: 밤중에 휘파람을 불게 되면 불길하다고 한다.
  • 미역국 관련 미신: 미역국을 먹고 그날에 시험을 보면 시험에서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대한 제국(大韓帝國) 당시 생긴 미신으로, 미역국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해버렸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미역이 미끌미끌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한 퇴짜를 맞다, 강제 해산되다는 뜻도 약간 담겨있다.
  • 문지방 미신: 의 문지방을 밟게 되면 이 떨어져 달아나간다고 한다.
  • 피리 미신: 밤중에 피리를 불게 되면 이 나온다고 한다.
  • 자는 얼굴 미신: 자고 있는 사람의 얼굴에 낙서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은 결국 죽게 된다.
  • 바위 미신: 바위이름을 새기게 되면 그 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있다.
  • 선풍기 미신: 한밤중창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고 자게 되면 죽게 된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8B%A0 위키백과



장사 잘 되게 하는 미신이 있을까


장사 이야기이니 이것을 제일 먼저 적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적어 보겠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조금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
너무나도 간절히 장사가 되는 마음이 많을 것 같아 몇 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손익분기표 만들고 계신가요?

 

 

1. 말발굽 또는 편자

말의 일부인 편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행운의 상징입니다.
서양에서는
"If you find horseshoe, you'll have a good luck
이러한 속담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말의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는 뜻입니다.


편자를 걸어 놓는 방향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알파벳 U 자 모양으로 걸어 두게 되면 행운을 불러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뒤집어서 놓게 되면 액운을 막는다 속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을 하면서 편자가 왜 행운을 가져다주고 장사를 잘되게 해주는 걸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말의 편자의 경우 새것이면, 말에 붙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말발굽을 교환할 때는 이미 다 쓰고 헤진 상태일 겁니다.
말발굽이 해지고 상한 사 탱이면 그동안 말은 열심히 일을 하고 말굽이 닳아 없어지도록 많은 양의 훈련이나 운동 사람을 위해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노력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일을 해보자는 뜻이 와전되고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위와 같은 말이 나온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2. 막걸리와 고기

그중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터주신? 터주대감? 신에게 재물을 받치는 미신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종의 도깨비일 수도 있고 전통적인 민간 신앙일 수도 있습니다.
가령 포스(계산대) 근처에 큼지막한 고깃덩어리와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 막걸리 사발에 고기를 풍덩 하고 우리 가게를 잘 되게 해 주십사 하는 소원일 빌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막걸리를 가게 근처 여러 곳에 뿌리면 되는 미신입니다.

가게 주변에 막걸리를 뿌리면서 우리 가게가 상한 곳은 없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가끔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잘되는 집 가위를 가져오면 장사가 잘된다.

이것은 위의 편자와 비슷한 생각이 와전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4. 포스기 또는 계산대 주변에 한문으로 '왕' 자를 적어 놓으면 장사가 잘된다.

예로부터 왕은 신비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 기운이 가게에 오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5. 부엉이 사진 또는 액자를 가져다 놓으면 장사가 잘된다. 해바라기 사진을 놓으면 좋다.

이것은 그냥 상술 같습니다.

6. 소금을 뿌린다.

소금은 예로부터 항염 소독의 효과가 있으니, 소금을 가게 주변에 뿌리면 액운이 없어지길 바라면서 뿌리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귀한 소금은 맛있는 음식에 넣으시고 가게를 시작할 때 그리고 끝날 때 앞마당을 쓸면서 액운을 멀리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집 잘 팔리게 하는 미신

번외로 가게를 내놓거나, 판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아래 것도 적어 봅니다.

집 잘팔리게 하는 미신 
가위를
집 잘 팔리게 하는 미신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 장사가 잘되는 고깃집의 가위를 현관문에 거꾸로 매달아 놓기
-> 신발장에 동전을 넣어두기
-> 메모지에 욕을 쓰고 접어서 집안 곳곳에 던져두기
-> 집안의 죽은 식물 버리기
-> 소의 꼬뚜레를 현관문에 걸어두기
-> 팥을 집 곳곳에 쫙쫙 소리 나게 뿌리기



마무리하며


미신이라는 것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이것을 보고 따라 해 보았는데 잘된다는 사람 그리고 전혀 안된다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보니 잘된다는 사람이 많으면 이 미신은 용한 미신이 되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 이것은 그냥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 역사에서 미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부자들도 점성술이나 미신을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들어가 보시면 그러한 것을 꼬집는 기사가 있습니다.

 

한국기업 깎아내린 '미신 칼럼'

한국기업 깎아내린 '미신 칼럼', "한국 대기업들 점쟁이에게 의존" 소설가 김영하 'NYT 기고문' 논란

www.hankyung.com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이것을 할지 말지도 당신의 선택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옳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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