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 축제 광안리 명당자리 및 호텔 안내

매년 광안리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 불꽃축제가 어느덧 17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과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부산 멀티 불꽃쇼와 해외 초청 불꽃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 point" 연출로 다양한 장소에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을밤, 불꽃이 내리는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부산 불꽃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 제 17회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부산 불꽃 축제는 2022.11.05일 단 하루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환하게 비출 예정입니다. 한화 불꽃축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많이 혼잡하고 변수가 많은 축제라 항상 조심하고 따듯하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행가가 끝이 나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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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부산 불꽃축제 행사 일정표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티켓 예매

 

 

< 정규 판매 >

 

| 정규티켓 2차 판매 

  ○ 일정 : 2022.10.6.(목) 14:00 ~  

    ※ 인바운드 여행사 미판매분으로 한정수량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1인 티켓 가격

  - R석(테이블+의자) 정가 100,000원

  - S석(의자) 정가 70,000원

| 온라인 예매처 (※판매기간 : ~ 11.4.(금) 17시까지)

    ▶ 예스 24 티켓 (http://ticket.yes24.com/Special/42924)

    ▶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어플 >  라이프 > 공연 예매

| 오프라인 예매처 : 부산은행 전 지점

    ▶판매 기간: 2022. 8. 1.(월) ~ 10. 31.(월) 영업시간 내

    ▶환매기간 : 2022. 8. 1.(월) ~ 11. 4.(금) 영업 종료 시까지

| 현장판매 : 잔여석 발생 시 행사 당일 현장판매부스에서 판매 예정

 

 

 

 

당연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편하게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의자에 앉아서 볼 수 있는 유료 좌석도 풀렸는데 이미 매진이고 한두 장씩 취소표가 풀리고 있다

온라인 티켓 은 예스 24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당을 미리 찾아서 어디서 볼지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먼저 여러 가지 명당을 알아보자

 

 

 

 

제17회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 명당자리 TOP 6

 

• 황령산, 금련산
• 장산
• 용호동 이기대공원, 신선대전망대
• 동백섬 누리마루, 더베이 101
• 청사포
• 영도구 봉래산, 서구 천마산, 금정산 상계봉

 

 

 

 

 

 제 17회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 명당 호텔 

 

 

1. 광안리 케트호텔(바로맞은편)
2. 광안리 오션뷰 피코블루 호텔
3. 광안리 AG405 호텔
4. 광안리 센트럴베이
5. 신라스테이 해운대
6. 호텔 일루아 (해운대 달맞이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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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유의사항

 

11월 초 밤바다는 엄청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패딩이나 담요를 무조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안리에 자리 잡으면 자리 맡아야 해서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물이나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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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나면 거의 일대가 마비되어 복잡합니다 어린아이들끼리만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으며, 어른 동석 시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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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대규모 인원이 한곳에 집중되어 불꽃축제 시작 전이나 후 통신이 안 터질 수도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엔 3년 전처럼 광남로, 광안로, 광안해변로 주변 골목길은 일반 차량 통행이 완전히 차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종료 직후엔 엄청난 인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한조금 일찍 빠르게 나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산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여의도보다 훨씬 더 고립 빨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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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시는 분들은 민락역이나 센텀시티까지  걸어가서 탑승하시는 편이 좋고, 광안역, 금련산역은 사람이 정말 많은 편이니 다른 쪽으로 우회해서가 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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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나오는 경우 교통체증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 게 더 빠르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입니다. 축제에 가시기 전 미리 집 가는 방향을 알아둔 뒤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리냐면요... 80~90%가 관광객 인파이며, 걸어서 귀가하는 게 빠르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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