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동안 매시간 매분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고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죠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어느 날 갑자가 우리는
오늘 하루 쉬고 싶다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워라벨을 생각 하기도 하고 주 5일을 주 4일을 꿈꾸기도 하고
일 년 중에 쉬는 날이 몇 번이나 있는지 확인도 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죠
장사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어느 날 문득 일을 하기 싫은 날이 있죠?
언제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날이 좋은 날?
누군가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를 들은 날?
몸이 아파 집에서 쉬고 싶은 날
매출이 없어 힘든 날
통장에 잔고가 없는 날
모두에게 힘든 일 하나쯤은 있죠 일을 하기 싫은 날 이유를 말해 보라 하면
수도 없이 많은 말들이 나올 겁니다.
맞아요 일을 하기 싫은 날은 일을 안 해도 하루정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이런 날이 반복이 된다면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일을 하기 싫은 날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일을 하기 싫은 날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 중에 박완서 선생님의 [첫 출근]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작가 박완서 선생이 쓴 첫 출근이란 글이 있습니다.
나는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드디어 총무부장의 입에서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다음 날 나는 아주 곱게 차려 입고 출근을 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맞춰만 놓고 얼마 못 신은 구두까지 신으니
발은 옥죄는데도 발 밑은 고무공을 밟은 것처럼 탄력 있게 느껴졌다.
마냥 출렁이는 마음 때문이었다.
첫 출근이나 처음 개업을 했을 때의 출렁임을 기억하거나 꿈꾸고 계신가요?
혹시라도 기억이 나신다면 그 마음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 아니며 내일 하루 힘차게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이 들때는 조금 쉬면서 다시금 시작하시기 바라며,
정말 일을 하기 싫을 때는 3초 안에 실행을 하면, 쉽게 시작이 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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