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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390

지원금 종소세 과세 대상 일까?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2021.1.1~12.31까지 한 해 동안의 종합소득에 대해 2022.5.1~5.31까지 신고하고 납부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 시기를 보내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및 방역지원금을 수령하신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종합소득에 포함해야 할지 제외해야 할지 궁금하실 텐데요. 우선 종합소득세 뜻과 종합소득 종류를 알아보고,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의 과세대상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 뜻과 종합소득 종류 종합소득세는 1년 동안 개인에게 귀속된 종합소득에 과세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 종합소득에는 이자, 배당, 연금, 기타, 사업, 근로소득이 있어요. 이자소득은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예금의 이자 등 배당소득은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금 등 연금소.. 2022. 5. 18.
오늘 날씨도 그렇고 정말 일하기 싫은날. 사람이 사는 동안 매시간 매분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고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죠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어느 날 갑자가 우리는 오늘 하루 쉬고 싶다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워라벨을 생각 하기도 하고 주 5일을 주 4일을 꿈꾸기도 하고 일 년 중에 쉬는 날이 몇 번이나 있는지 확인도 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죠 장사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거나 어느 날 문득 일을 하기 싫은 날이 있죠? 언제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날이 좋은 날? 누군가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를 들은 날? 몸이 아파 집에서 쉬고 싶은 날 매출이 없어 힘든 날 통장에 잔고가 없는 날 모두에게 힘든 일 하나쯤은 있죠 일을 하기 싫은 날 이유를 말해 보라 하면 수도 없이 많은 말들이 나올 겁니다. 맞아요 일을 하기 싫은 날.. 2022. 5. 12.
궁금하지만 그러려니... 살면서 궁금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일들이 많이 있으시죠? 굳이 내가 물어봐서 또는 굳이 내가 알아보아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게 되고 그 지배에 앞서 우리의 무의식은 편안하게 쉬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순간의 궁금함이 위대한 발명으로 남은 이가 있습니다. 스위스의 전기 기술사 조르주 드 메스트랄. 뭔가 메탈이랑 어울릴법한 전기기술자는 어느 날 산에 가게 됩니다. 산행을 하느라 숲에 자주 다녔죠. 그러던 어느 날 어느 풀이 옷에 잔뜩 붙는 날이 있었는데요 이 풀은 도고마리라는 풀이였습니다. 조르주는 옷에 잔뜩 붙은 이 풀을 떼어 내려고 무난히도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풀은 잘 떨어지지 않았고, 조르주는 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죠. 하루는 돋보.. 2022. 5. 12.
아무것도 하기 싫고 - 생각이 많을 서른살에게 이제 우리도 외국처럼 만 나이로 한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젊어져서 좋다고 하고 누군가는 더 어른이 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새삼 나이에 관한 글을 살펴보면 유독 서른 얘기가 많습니다. 물론 세대가 많이 바뀌어서 지금 서른 살과 과거의 서른 살이 다르다고 하지만, 지구라는 둥그런 세상에서 세월을 보냈고 번뇌했으며,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세상에서 또는 우주에서 30년이라는 세월을 서로 다르게 녹여냈고 슬픔과 기쁨을 느꼈을 겁니다. 3번째 10년을 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라는 노래도 있고 오스트리아 자가 '바흐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0세에 접어들었다고 누구도 더 이상 젊지 않다고 말하시는 않으리라, 하지만 스스로 젊다고 내세.. 2022. 5. 12.
화가날때 분노의 시대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스마트 시대? 평화의 시대? 저는 화를 참는 분노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분노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분노의 시대 장사를 할때도 손님에게 그리고 직원에게 상사에게 분노를 느끼고 분노를 표출할 방법을 몰라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역사를 통해서 배운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지금은 분노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예전이라고 화를 낼일이 없었겠습니까? 위대한 철학가들 또한 분노에 대한 또 화에 대한 명언이나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분노한 사람은 이성을 찾고나서 그런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분노한다. 분노는 추락과 같다. 떨어지면서 스스로를 망가뜨린다. 하지만, 철학자 프렌시스 베이커는 조금 다르게 .. 2022. 5. 11.
자꾸 불안할때 일상생활에서도 뭔지 모를 불안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장사를 하면 오늘은 매출이 왜 이렇게 낮지? 내일 매출은 올라갈까? 매일 매출이 이러면 나는 어떡하지? 대출금 월세 직원 월급 줘야 하는데 너무 불안하다. 장사가 잘되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잘 될까? 너무 바빠서 손님들이 잘 먹고 갔을까? 실망하지는 않았을까? 매일매일 불안함에 사는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BC 꿈의 지도라는 곳에서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현재 지위를 잃을까 봐 불안하고 남들이 나보다 앞서 갈까 불안하고 사람들이 나를 깔보지 않을까 불안하고 심지어 불안해하는 애가 정상일까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작가 알렌드 보통은 이런 글을 전했죠. 불안한 게 정상이다. 불안하지 않다면 되레 그가 이상한 사.. 2022. 5. 10.
장사하시나요? 이 정도는 알아야죠!ᅵ 손익분기표 작성하기 - 아직도 안하시는 분 계신가요?? 장사를 시작하셨다면 손익분기표라는 것을 들어 보셨을겁니다. 손익분기표는 원가계산과 함께 자영업을 하게 되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매출을 신경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매출과 지출의 환상적인 그래프로 내가 가지고 가는 이익이 올라가야 진정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익분기표 작성하기 일기도 안쓰던 내가 손익분기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가요? 누구는 손익계산서를 해야한다. 누구는 그냥 남는돈이 내돈이다 하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는 아래의 방법으로 이런것들을 정리해야 좀더 많은 이익을 낼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쿠팡에서 물건을 사실일이 있다면 아래링크로 접속해주시면 창작물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s://link.co.. 2022. 5. 10.
틀을 짜서 장사를 해보면 어떨까? 우선 이글에 앞서 틀 자기 효과라는 경제용어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틀짜기 효과 의사 전달을 어떤 틀(긍정, 부정) 안에서 하느냐에 따라 전달받은 사람의 태도나 행동이 달라지는 효과를 이르는 말로, 행동경제학자 다니엘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제시한 개념이다. 라고 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밑에 주석으로 남겨 드리겠습니다. 이는 지식백과에서 찾아온 내용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와 컵에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네 다들 아시는 말이시죠? 이러한 것을 실험으로 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자인 다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가 1981년 발표한 공동논문에서 제시한 개념으로, 의.. 2022. 5. 9.
당신도 저주에 빠졌을지 모릅니다. 지식의 저주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반응을 예상할 때 ,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도 알 것이라는 일종에 고정관념에서 나타나는 인식의 왜곡을 뜻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대학교수이다.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이다. 그래서 신입생들을 가르치려고 한다.라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식의 경지에 높이 오른 당신은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죠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나 신입생들은 내가 아는 방법을 모르기에 이를 설명하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식이 충분한 당신과 신입생 사이의 교감을 돕기보다는,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내가 알면 .. 2022. 5. 9.
세금을 내느니 내가 다 써버릴꺼야~~ 자영업자라면 한 번씩은 들어가 본 카페에서 본 이야기 들입니다. 이맘때면 항상 얘기가 나오죠 "아... 세금 너무 아깝다." "아 세금 너무 많이 나온다." "번 돈도? 없는데 세금만 내다 죽겠다." 그러다 충격적이라고 생각되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작년에 너무나 많이 아끼는 나머지 현금을 쓰고 카드를 쓴 게 없어서 카드 비용처리를 많이 못했다. 그래서 세금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 빛을 내서 세금을 충당해야겠다. 잉? 돈이 없어서 세금을 빛을 내서 내야겠다고요? 세금은 절대 돈을 벌지 못 한 사람은 세금을 낼 수 없습니다. 그것이 종합 소득세입니다. 빛을 내서 세금을 낸다고 하시는다면, 분명 어디에 쓰신 겁니다. 일 년에 이것 때고 저거 때고 1억 원을 벌었다. 그래서 소득세를 2500만 원을 냈다. 계.. 2022. 5. 8.
아니요!! 저 암소를 00 주세요 러시아 속담이라고 해야 하나요? 속담이라고 하겠습니다. 러시아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이웃집에 사는 청년이 램프의 요정 같은 귀물을 접하고 소원일 빌게 됩니다. 이웃집에 암소가 한 마리 있는데 그 암소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우유로 인해 집에서 먹을 양을 넘어 큰 부를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청년은 램프의 귀물에게 소원을 말하려고 합니다. 램프의 귀물이 먼저 말을 꺼냅니다. 옆집의 암소처럼 우유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소 두 마리를 드릴까요? 그랬더니 청년은 대답합니다. 아니요!! 그 소를 죽여주세요 청년은 자신이 잘 되는 것보다는 남이 잘 되지 않는 것을 더 원했던 겁니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기쁨을 느끼는 심리현상을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고 .. 2022. 5. 1.
믿는사람만 효과를 보는 미신 나는 미신을 잘 믿지를 않는다. 하지만 장사를 시작하고 여러 가지 미신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미신을 따라 하기도 하고 은근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미신이 10가지라면, 장사하면서 손님들에게 그리고 지인에게 들은 미신이 한가득이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0가지가 넘는 거 같습니다. ᐉ 하루 한번 확언을 듣고 돈 많이 벌어 보자구요 그중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터주신? 터주대감? 이였다. 일종의 도깨비일 수도 있고 전통적인 민간 신앙일 수도 있다. 가령 포스(계산대) 근처에 큼지막한 고깃덩어리와 막걸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퇴근 후에 막걸리 사발에 고기를 풍덩 하고 우리 가게를 잘 되게 해 주십사 하는 소원일 빈다. 그.. 2022. 4. 26.
동업이 깨지는 과정 오늘은 동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본금이 없어서 또는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어서 우연히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옆에서 그럼 나도 한번 해 볼까 해서 동업을 많이들 시작합니다. 모든 동업을 하시는 분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망해가는 동업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고 동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ᐉ 식당 동업 계약서 작성 방법 친구와의 관계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둘이서 또는 셋이서 장사 계약을 하고 재료를 알아보고 손님을 상대하는 것이 혼자 하기에는 두려움이 커서 내가 의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창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픈을 하고 간판을 달고 모든 것이 번쩍번쩍하고 명함도 나오고 손님들도 오고 우리 이.. 2022. 3. 14.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을 하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인스타 그램 자주 하시나요? 저도 자주 보고 게시글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릴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틱톡과 비슷하게 짧은 시간 동영상을 하는 것인데 간혹 유행하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끊김이나 소리에 맞추어 영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한번 구경하시고 그리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a6PDORhhAa/ 2022. 3. 11.
하기 쉽고, 가장 듣기 좋은말 당신은 가장 듣기 좋은 말이 무엇인가요? 장사를 하며 듣기 좋은 말은 많이 있죠? 사장님 여기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여기는 나만 알고 싶어요 잘 먹었습니다. 장사 잘되셔서 너무 좋아요! 이럴 때 손님들께 무슨 말을 하시나요? "잘 지내셨어요?"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는 하루 종일 분주했던 마음에 커다란 기쁨의 주머니를 달아 주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 존재함을 느낄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가만히 어깨를 감싸듯이 던진 말 한마디가 가슴속 깊이 가라앉은 설움 까지도 말끔하게 씻어 낼 수 있는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에 지쳐서 가게로 들어오고 나가고 오늘 하루 간음이 되지 않을 정도로 피곤함이 풀릴 수 있는 마법의 단어는 아닐지. 사랑합니다. 고객님 사랑합니..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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